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우상신 모락스 ===== ||[[파일:UAt5Jsgr.png|width=100%]]|| * '''Morax''' 사원 안에 잠든 신, [[메피스토(클로저스)|메피스토]]를 본따서 만들어진 차원종의 공성병기로, 과거 차원전쟁 당시에도 출현한 전적이 있다. 공격용 병기로써 자체적인 성능도 출중하지만, 모락스의 진짜 능력은 출현한 지역 주변의 위상력 수치를 올려 차원문이 좀 더 쉽게 열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원래는 개체수가 꽤 있었으나,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어 단 한 기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상 왜곡의 제단에서 등장하는 모락스가 마지막 개체이다. 차원전쟁 초기에는 개체 수도 꽤 있었고, 매우 위협적이고 튼튼한데다가 길막도 겸하기 때문에 클로저들을 상당히 애먹인 상대이나, 이후 치명적인 약점이 간파됨에 따라 속수무책으로 부서졌고, 거기다 유니온이 모락스의 잔해를 회수해서 이를 토대로 역설계해 전세를 역전할 수준의 다양한 위상병기까지 발명해냈기에, 이 때문에 제작이 중단되고 전쟁 말기에는 투입되지 않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당시 이 녀석을 이용해 역설계한 물건 중 가장 대표적인 물건이 모락스의 특성을 역으로 이용해 위상력 수위를 낮춰 차원문이 열리는 것을 억제하는 위상력 억제기. 덕분에 시민들은 차원문 출현의 위협 없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 구로역에서 전철에 실려 운행되는 그거 맞다. 위상력을 이용한 염동력 공격을 사용하는데, 김가면의 말에 따르면 직접 위상력을 생성하는 것은 아니고 공간왜곡에 의한 위상력 발현일 뿐이라고 한다. 등장하는 지역의 이름이 괜히 왜곡의 제단이 아닌 듯. 첫 등장 시점에서 유일하게 위상력을 다룰 수 있는 순수 기계였지만 유니온 임시본부에서 새로이 [[쇼그|위상력에 각성한 기계]]가 등장하며 그 위상이 바랬다. [* 다만 모락스의 정확한 위상력 발현 형태는 불명확한 것이, 인게임 특수요원 전직 퀘스트에서 모락스의 모티브인 메피스토는 자신의 우상, 즉 자신을 모방한 것에는 무엇이든 깃들수 있다고 한다. 이 능력을 이용해 승급 심사 프로그램 속의 메피스토 모양 폴리곤 덩어리를 자신이 제어해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프로그램엔 없는 정신계 능력을 이용해 프로그램 바깥(현실)에 간섭해 대책본부를 여러번 위협하기도 했다. 모락스의 경우는 메피스토가 직접 제어한다는 묘사는 없지만 자신을 본따 만들어진 모락스가 스스로 움직일 동력 정도는 제공했을수도 있다.] 이름의 어원은 페니키아 고유 신화에서 등장하는 다신이자, [[솔로몬의 72악마]]중 21위의 악마인 [[몰렉]]([[모락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